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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곶 됴코 여름 하나니



​​​학교 가는 길에 철담 넘어 핀 예쁜 꽃들,
(정신없는 아침, 또는 차들과 바쁜 사람들로 아주 조금은 삭막한 공간인(아직 정돈되지 않은 수풀과 시멘트) 사거리에 한 구석에 피어있어 지날 때 마다 기분이 새롭다.^^)
​그리고 올해의 희망의 말이라고 하는

​​​곶 됴코 여름 하나니.

❁ ​

정말 꽃 좋고 열매 많은 올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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