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는 길에 철담 넘어 핀 예쁜 꽃들,
(정신없는 아침, 또는 차들과 바쁜 사람들로 아주 조금은 삭막한 공간인(아직 정돈되지 않은 수풀과 시멘트) 사거리에 한 구석에 피어있어 지날 때 마다 기분이 새롭다.^^)
그리고 올해의 희망의 말이라고 하는
곶 됴코 여름 하나니.
❁
정말 꽃 좋고 열매 많은 올해가 되기를.
'* >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能 (0) | 2016.11.23 |
---|---|
16.11.23 4:30 am (0) | 2016.11.23 |
오늘 한 줄 (0) | 2016.11.14 |
16.11.11 빼빼롱 (0) | 2016.11.14 |
16.11.12 (0) | 2016.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