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회 유아인의 연기가 참 좋다. 선재가 참 아프고 맑다. 어떻게 바라보아도 투명한 사랑이다. 그런 사랑을 언제 보았지, 생각하게 되면서. 그래 맞아.. 사랑은 사랑이야. 있는 그대로의 사랑. 하고 지난 날을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지금의 내 사랑도 투명하게 만들어준다. 선재가 오늘도 어디선가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있을 것 같다. 고마운 친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