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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가람.❁
2019. 11. 7. 10:59
마음을 더 많이 줄수록,
사랑으로 더 많이 안아줄수록,
작은 티끌까지도 내 옷깃을 걸쳐
묻어있다.
작고 큰 일이 무엇인지.
구분하는 것도 까먹을만큼 안아주고 있었나보다.
큰 일은 큰 일로 밀고 단단히 가야겠다.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