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020.1.5.화
가람.❁
2021. 1. 6. 02:50
따뜻한 사람이 오래 머물다 간 자리는
금새 그리움이 싹튼다.
허공이라도 꼭 안아보고, 기대어보게된다.
나를 움직이게 하는 건 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나
나를 기대하는 사람들.
이럴 때 보면 콜버그 도덕단계가 의미가 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