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021.03.04.목

가람.❁ 2021. 3. 6. 21:56


내 아가들(이라고 해도 되나)
이제는 스무살이 넘은 아가들이 보내 준 선물
어쩜 다 노랑노랑할까?
선생님 힘 낼게! 잘 할게! 고마워

그리고 나에게 주는 홍삼 선물도! 매일 하나씩 잘 챙기묵자 ♥



그리구 내 새끼들(이라고 해도 되나)
덕분에 일주일을 웃으며 보낼 수 있었다
고마워.
예쁜 너희를 보면 선생님은 언제나 마음이 바로 서.
나도 너희가 자랑스럽고 멋져. 고맙고 사랑해
내 비타민들 💛



*



마음이 아직 2층에 놓여있는지
괜히 슬픈 마음도 종종 들지만,
웅티말처럼 마음을 바꾸면 괜찮아질테니
그렇게 지내면 된다.

내 마음은 어디에만 머무르는 게 아니라
나한테 있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