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021.04.06
가람.❁
2021. 4. 6. 08:51

떨어지는 꽃잎을 가져다가 줍지 않고
그저 바라볼 뿐
손을 내밀어 볼 뿐이라는 구절이 자꾸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