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022.2.19.토
가람.❁
2022. 2. 20. 06:27
잊고 싶지 않은 것들 기록하기.
(1)
공연장 음악,
연주자의, 가수의 소리에 맞춰
울리던 옷자락과 요동치는 마음.

Lullaby
The door🤍💛💜
내 방문 안에서 듣던 음악을
직접 들었을 때의 울림은
정말 잊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공연을 가는거겠지?
또 만나고 싶을만큼 매력적이고, 감동이던 무대들.

담담하고 또 단단하게 자라고 있는 청춘.
내가 사랑하는 가수.
괜히 더 응원하게 된다

노래도, 말도, 모든 것에 진심을 담던 깊은 사람.
정말로 '청춘 콘서트'를 준비했구나- 느낄 수 있었다.
이모가 담아두던 마음을 잘 어루만져 준 고마운 가수.
(2)

봄에의
믿음이리라.










누군가의 생애와 철학과 작품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기회는 흔치않다.
그래서 이런 전시회가 좋다.
이런 사람들이 역사에서 살아오셨기에
나는 내 길이 맞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게된다.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그려내는 예술처럼
나 또한 그런 평범한 견해를 가지고 있으니까!
(3) 눈이 오던 서울의 청계천


(4)구여운 가람


헤헤 나는 푸르고 맑은 30 🌤
(그런데 쪼끔 진한 쪽빛의 푸른
때론 하늘처럼 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