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7.03.18
가람.❁
2017. 3. 18. 12:40
수채화 네일했다!
해보고 싶었는데
정말 해보니까 얼핏 비슷하게 성공했당 ♡
예뻐라...
베이스는 예전에 사은품으로 받은 코드 조이피치꺼!
집에 있는 비슷한 색감의 메니큐어랑
시럽네일류 두개로 ♡
••••••••••
그리고 수채화 그림을 찾다가 본
예전에 내가 저장해 놓은 그림 하나.. 좋다
(12:47)
:
새벽,
::
귀여운 동기의 선물
별을 따다 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방 한가득 별을 수놓아줬디
어리고 서투른 시간들을 지나온 우리지만,
지금은 각자 자리에서 서로를 떠올렸을 때 응원하고- 또 웃으며 걱정하고 생각해줄 수 있는 서로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서로 조심스럽지만, 그 모습 뒤의 마음은- 드러내지 않아도 이미 서로 다 아는 듯. 눈빛으로 공기로 . 과하지 않은 잔잔한 응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