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7.03.30

가람.❁ 2017. 3. 31. 15:13


​오랜만에 테니스장 뒤 샛길로 해맑게 햇빛 받으며 가는데
ㅎ핳ㅎㅎ보수공사를 했는지 길이 없닿ㅎㅎㅎㅎ
돌아가긴 늦어서 스파이마냥 철장 붙잡고 걸어갔다.. 큐아'ㅁ'


그리고 서툴지만
언제나 마음을 전하고 싶어하시는 아버지.


:
또, 작년 겨울처럼
길에 핀 꽃송이들 :)



히히 ㅎㅎ
봄이다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