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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22.10.11.월

나는 누구에게도 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나에게 되뇌여도 괜찮은 말들은
그런 말들을 여기에 옮긴다.

나는 그 사람을 생각하면 분명히 좋은 마음이 든다.
또 다른 그 사람을 생각해도 눈물이 아른거릴만큼 심장이 시큰해지기도 한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깊은 마음이 내게 느껴지면 틀림없이 그 사람 생각이 난다.

처음에 말한 그 사람은.
음. 그 사람들은.
내가 지난 연휴에 펼친 글귀처럼 내게 안식을 준다.
그런 의미의 사랑.
보고싶은 사람.
닿기 어렵지만, 그 자체로도 내게 위안과 행복을 주는 사람.
고맙다.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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