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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17.10.26 나의 길

by 가람.❁ 2017. 10. 27.



예쁜 말이라도 해주는 언니.
그리고 사랑과 응원과 걱정을 담은 엄마 전화.
오롯이 나와 미래와 지금의 꿈을 위한 목소리

나의 노력을 기억해주는 누군가들.

그리고 나를 믿어보려하는 자신.

굳건히 밀고 나갈 있는 든든한 동반자.

사랑이 있기에
가능한 같은 지금.

그리고 나와 오빠를 자극하는 동료들.
이름들이 어딘가에 올라 빛나기를,
또한 빛날것을
또한 빛날것을
이번엔 믿는다.

괜찮아

​​

​​



그리고 작년 같은 시험실 동기
귀여운 지연이의 메세지.
지연이가 벌써 이렇게나 컸는가 괜히 웃는다
날 응원해주며 그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예쁘다

나도 오빠도 열심히 하는 누군가도
좋은 결과가 오길,
그 결과에 이번엔 큰 행운도 따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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