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말이라도 해주는 언니.
그리고 사랑과 응원과 걱정을 담은 엄마 전화.
오롯이 나와 내 미래와 지금의 꿈을 위한 목소리
나의 노력을 기억해주는 누군가들.
그리고 나를 믿어보려하는 나 자신.
굳건히 밀고 나갈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
사랑이 있기에
가능한 것 같은 지금.
그리고 나와 오빠를 자극하는 동료들.
그 이름들이 다 어딘가에 올라 빛나기를,
나 또한 빛날것을
그 또한 빛날것을
이번엔 믿는다.
괜찮아
그리고 작년 같은 시험실 동기
귀여운 지연이의 메세지.
지연이가 벌써 이렇게나 컸는가 괜히 웃는다
날 응원해주며 그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예쁘다
나도 오빠도 열심히 하는 누군가도
좋은 결과가 오길,
그 결과에 이번엔 큰 행운도 따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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