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자주 생각한다.
자기 인생에 물음표가 아닌 느낌표를 던지라는 말이 어딘가에 걸려 내려가지 않고 있었는데,
최근에 읽어내려간 책에서 본 ‘물음표로 살아가도 된다’는 구절이 너무도 위로가 되고 응원이 된다.
그 물음표에 대한 답을 내리는 과정에서
필요한 큰 물음 중 하나가 내가 좋아하는 것.
지금의 나를 이루는 것. 그게 아닐까?
요즘엔 사랑에 대해 자주, 거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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