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쌀국수1 17.03.05 히히 나는 성훈이가 좋다 우연이 마주치는 일이 많은 친구인데, 언제 마주쳐도 나는 많이 웃는다 웃겨서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좋아서 인 것 같기도 하다. 참 좋은 사람이다. 좋은 친구고. 그래서 기분이 좋다 선뜻 골라봐 사줄게 하는 모습도 부담스럽지 않아, 멋지다. 그리고 성훈이는 성훈이의 길을 잘 가고 있다. 그래서 또 멋지다. 물론 사랑은 고되기도 달콤하기도 하겠지만, 그것도 그 답을 계속 찾아가겠지? 응원의 맘을 보낸다 성훈이가 말했듯, 성훈아 너도 잘될거야! 우리 잘 되어서 다 같이 만나자! 꼭 (13:56) 담백하지만 깊어서 간단히 딱 먹기 좋은 쌀국슈랑 달달한 초코에몽이 그리고 성훈이가 고른 블루베리! 상큼 오늘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들이 하나 둘 늘어간다- 응! 집에 가는 길 3월, 새 시.. 2017.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