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 됴코 여름 하나니 학교 가는 길에 철담 넘어 핀 예쁜 꽃들, (정신없는 아침, 또는 차들과 바쁜 사람들로 아주 조금은 삭막한 공간인(아직 정돈되지 않은 수풀과 시멘트) 사거리에 한 구석에 피어있어 지날 때 마다 기분이 새롭다.^^) 그리고 올해의 희망의 말이라고 하는 곶 됴코 여름 하나니. ❁ 정말 꽃 좋고 열매 많은 올해가 되기를. 더보기 [웹툰] 부부생활 35화 (써니싸이드업 작가님) 35화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중 (링크) 가야 할 길이 남아있는 지금, 그리고 내가 택한 길 위에서 내가 만들어가고 있는 오늘 소중히 여기고 최선을 다해야지. 나의 길 ! 나의 마음을 확인받고, 드라마같이 느껴지다가도, 우리 일상과 다르지 않게 정말 솔직하고- 그 솔직함과 표현이 투박하듯 또 섬세한,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만 던져주시는 줄 알다가도 가만히 생각하게 되는 메세지를 전해주시는 작가님의 만화에 오늘 나의 하루를, 길을 응원받고 가는 기분이다 ❁ 더보기 오늘 한 줄 River know this :there is no hurry We shall get there someday -POOH 푸우 ❁ p.s. 이모 집에 그려서 놓고 온 미니 쪽지 ^-^* 더보기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