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길 하늘이 이렇게 예쁘니까.
맘이 괜히 (˘⌣˘*)
나와 만나 하고싶었다던 스테이크와 와인 한잔.
이사람은 로맨틱한 사람인게, 분명히 맞다 !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었지만.
사랑해.
투박한 듯 하면서도 나를 낭만 속에 살게하는 이 사람과
오랜만에 만나
오랜만에 홍대에 걷는 그 밤은
더웠지만,
그 길이 꽤 싫지만은 않았다.
라라랜드고, 비긴어게인이구, 모두 그 사람이 묻어있다.
그리고 이 꼬맹이.
너무 예쁘잖아!
내 밤하늘의 별들은 -의
별 속 하나.
TH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