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사랑하고 싶다
사랑하고 싶어 하루 종일 끄적인다.
으으
그리고 그런 맘을 도와주는 드라마들!
드라마! 사랑해! 🥰
-
천둥이 어마어마하게 내리친다.
날 특별하게 생각하던 사람이,
더이상 나를 이전만큼이나 특별하게 대하지 않는다는 걸 느낄 때
외로워진다.
천둥이 그냥 비어있는 천둥이 된다.
그리고 사랑하는 내 동생.
그리고 사랑하는 내 동생.
누나가 대신 무서울게.
오늘은 무서워하지마,
누나가 마음이 아픈 날들은
너는 마음 아파 하지 마.
온 밤을 끌어다 안아주고 싶은 사랑하는 네 이름을
오늘은 부르지 않고 눈으로만 쓰다듬어줄게.
마음으로만 안아줄게.
달콤하고 쌉싸름한 초콜릿들도
누나와 형의 다정하고 슬픈 눈맞춤도
꼭꼭 녹여 따뜻한 밤이 되길.
어둠을 밝히는 따뜻한 빛이 되어 머무르길.
기도할게 사랑해
-
그래도! 귀엽게!
뽀뽀 날리며 웃는다
고맙다
😇
그렇게 살아볼게! 네가 누나의 아픔만은 아니야
사랑스럽고 예쁘고 . 그런 보석같이, 누나 어딘가 피어 있는
네잎클로버같은 존재야. 누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고마워,
우리,
다 잘 지내다가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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