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비보와
다른 이유에서 애잔한 나와 아빠.
일찍 가서 하루 인사 하고,
종종 만나 좋은 시간 보내고,
새로운 관계- 또 새롭게 만들어가는 거
하면 되는거니까.
좋으면
좋은거니까
울지도 말고,
슬퍼도 말고,
그냥 사랑하면 그만큼 표현하고
또 사랑받으며 지내면 되니까.
눈물이 나면 울기도 하고
즐거우면 다정하게 웃기도 하고
그렇게 지내면 된다.
각자의 자리에서 멋지게 하다보면
서로 서로
누가 먼저 말하지않아도
존경하기도 좋기도 그런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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