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날의 풍경들.
시험장으로 올라가는 길이
한 계단 계단이 뿌듯함으로 채워지도록 해준
좋은 말들.
그리고 제일 처음 마주한 이 글이
그 날의 나를 북돋아주고
아주 오래 전 부터 나를 움직이게 해주는 꿈의 씨앗을 움트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 말씀을 전한 소리가 넬슨 만델라로 부터 나왔다니.. 더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다.
정말 좋으신 분이다.
어느날 소맷단이 나온 작은 손으로- 존경하는 인물에
‘넬슨 만델라.’
라고 적게 되었던 그 마음은 아직도 여전하다.
배울 점이 많으신 분,
계속 배워나가야지.,! ♡
그리고, 수고했어 가람아
그리고, 모든 고생하신 수험생 분들 고생많았어요!
뜻깊은 길로 나아가는 우리들의 노력들이 참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임용은 그래서 더 떨리고 깊은 느낌을 받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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