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9. 스티키 메모 나의 해방일지가 버겁지 않게 느껴질만큼 다시 돌려보고 빨래를 하고 가지런히 정리를 한다. 정돈된 삶이 좋다. * 네모난 작은 세상 안에 갇혀 큰 세상의 삶을 제대로 살아가고 있지 못한 듯 하다. 하지만 나에겐 바로잡을 시간과 길이 있음에 감사하며 내 일을 해나가면 된다. 더보기 2022.10.11.월 나는 누구에게도 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나에게 되뇌여도 괜찮은 말들은 그런 말들을 여기에 옮긴다. 나는 그 사람을 생각하면 분명히 좋은 마음이 든다. 또 다른 그 사람을 생각해도 눈물이 아른거릴만큼 심장이 시큰해지기도 한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깊은 마음이 내게 느껴지면 틀림없이 그 사람 생각이 난다. 처음에 말한 그 사람은. 음. 그 사람들은. 내가 지난 연휴에 펼친 글귀처럼 내게 안식을 준다. 그런 의미의 사랑. 보고싶은 사람. 닿기 어렵지만, 그 자체로도 내게 위안과 행복을 주는 사람. 고맙다.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 ^* 더보기 2022.08.17. 돈이 필요한 일들이 많다. 내가 타고다닐 차. 내가 넣어야 할 기름. 내가 사는 집. 내 집의 물건.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 모든 것이 돈이 필요하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30 다음